해고 시 고용주와 근로자는 법적 요구 사항을 준수하는 데 주의해야 합니다. 근로기준법에는 고용 계약 해지(상호 합의, 해고, 즉각 해고)의 조건에 관한 여러 조항이 있습니다. 법은 해고와 즉각 해고의 사유가 실제로 존재하고 명확하며 합리적이어야 한다고 명시합니다. 불법 해고의 경우를 모든 사례를 다 나열할 수는 없지만, 고용주와 근로자가 무엇을 청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고용주에 의한 불법 해고
고용주에 의한 해고는 다음과 같은 경우 불법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 평등 대우의 원칙을 위반할 경우
- 권리 남용의 원칙에 위배될 경우
- 성실성과 공정성의 원칙을 위반할 경우
- 권한을 가진 자가 아닌 자가 해고 결정을 내렸거나, 사후에 승인하지 않았을 경우
- 해고가 서면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 해고 금지 규정을 위반했을 경우
- 해고 사유가 실제, 명확, 합리적이지 않을 경우
- 즉각 해고의 기한을 초과했을 경우
- 근로자가 직무를 적절히 인계하지 않았을 경우
- 근로자가 해고 통지를 받고 해고 기간 동안 근무하지 않았을 경우
- 근로자가 해고나 즉각 해고를 성공적으로 이의제기한 경우
불법 해고에 대한 고용주의 법적 책임
고용주가 불법적으로 근로자의 고용을 해지한 경우, 일반적으로 손해 배상 책임이 있습니다. 근로자의 손해는 미지급된 급여만이 아니라 다른 재산상의 손해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불법 해고가 근로자의 인격권을 침해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근로자는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는 손해를 경감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근로자는 사회보험이나 실업 급여를 신청해야 하며, 새로운 일자리를 찾거나 다른 방법으로 손해를 경감해야 합니다.
법은 청구할 수 있는 미지급 급여의 상한선을 설정하였습니다. 미지급 급여에 대한 손해 배상 금액은 근로자의 12개월 급여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는 근로자가 추가적인 손해를 청구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불법 해고로 인한 손해는 추가적으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보상 대체금
불법 해고의 경우 근로자는 미지급 급여와 기타 재산상의 손해 대신, 해고 통지에 따라 지급받을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를 보상 대체금이라고 합니다. 근로자가 실제 손해를 증명하는 대신 보상 대체금을 청구하는 경우, 근로자는 손해가 없었더라도 보상 대체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보상 대체금 외에 조건이 충족되는 경우 퇴직금도 청구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에 의한 불법 해고
근로자가 불법적으로 자신의 고용을 해지한 경우, 고용주는 근로자에게 근로자 해고 통지 기간에 해당하는 급여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경영진의 경우 12개월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가 정해진 기간이 남은 계약을 불법적으로 해지한 경우, 해고 통지 기간에 해당하는 급여 대신 남은 계약 기간에 해당하는 급여를 지급해야 합니다. 이 금액은 최대 3개월 급여까지 가능합니다. 근로자가 손해를 입지 않았더라도 이 금액을 지급해야 합니다.
고용주는 위 금액 외에도 발생한 손해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 상한선은 근로자의 12개월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요약
따라서 불법 해고로 인한 경우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 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양측 모두 법적 청구서 제출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소송을 제기해야 합니다. 불법 해고에 따른 손해 배상 청구 시 증명 책임이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법무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법 해고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